경상북도는 올해
제1회 추경예산 3천962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지역균형 개발에
천80억원을 배정한 것을 비롯해
사회복지와 서민생활 안정에
261억 원, 지역경제 살리기
187억 원, 그리고 문화관광
진흥사업 394억 원 등입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4조 5천여 억 원으로
당초 예산보다 9.5%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FTA와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수축산 분야와
지역현안 사업, 그리고
서민생활 안정 등에 역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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