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청이전 예정지
선정 과정에 대한 의혹제기가
잇따르자 가중치 반영이
시.군별 득점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오늘 공개한 가중치
반영 이전의 시.군별 득점은
안동과 예천이 8만6천520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상주는 8만4천800점
의성은 7만9천483점으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균형성에 가장 높은 가중치를
부여해 특정지역에
절대로 유리했다는 의혹제기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자료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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