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포항에 이어
화물연대 구미지회 소속
조합원 220여 명이
오늘 새벽부터 화물차 운행을
중단하면서 구미지역 물류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구미지역 물동량의 70%를
차지하는 LG의 경우
일단 대체차량을 투입해
운송차질 비율이 10~20% 정도에
그치고 있지만 다음 주
파업이 본격화되면
1/3이상 물류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한편 내일은 화물연대
대구경북지부 조합원
천2백여 명이 총파업하고
레미콘 등 건설중장비도
16일부터 파업에 들어가
파장이 경제계 전반에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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