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판매되는
일부 어패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대구시내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6곳에서 파는
어패류와 해산물 등
101건을 검사한 결과
조개류 49건 가운데 2건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대구시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50%에 이르는
법정전염병으로 지난해도
지역에서 두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며 조개류는 반드시
익혀 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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