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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울릉도 긴급이송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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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8년 06월 11일

경상북도는 울릉도가
응급환자 이송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는 TBC뉴스
지적에 따라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해군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방본부 등이 참석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기상악화에 상관없이 이.착륙이
가능한 헬기장을 조기에
설치하고 현지 의료인력과
응급시설을 확충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을릉도에서는 지난달 22일
옥상에서 떨어진 초등학교
여학생이 기상악화로 후송이
늦어지는 바람에 목숨을 잃는 등
올들어 응급환자 4명이
후송지연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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