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지역의 실업률은
하락한 반면 경북지역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실업률은 3.3%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0.2%p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경북지역의 실업률은 2.3%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0.8%p 증가했습니다.

취업자수는 대구지역은
백15만천여명, 경북지역은
백37만4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각각 1.6%와 0.8%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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