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연대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구시내 일부
레미콘회사 노조원들이
내일부터 모레 오후까지
부분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내 두개 레미콘
회사 노조원 130 여명은
임금 15% 인상안을 두고
사측과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내일부터 모레 오후 6시까지
부분 파업을 벌인뒤
다음주부터 예고된
화물연대 파업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이들외에 2개 레미콘 회사
노조도 경북지방노동 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해
파업이 잇따를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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