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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균형발전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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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8년 06월 10일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가
안동과 예천으로 확정됨에 따라
낙후된 북부권 개발은 물론
대구경북 균형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안동과 예천을 포함한
경북 북부권은 그동안
인구나 경제력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낙후성을
면치 못했습니다.

여기에다 대구와 구미,
포항이 성장축 역할을 하면서
북부지역 주민들의 소외감은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도청 이전 예정지가
확정되면서 낙후된 북부권
개발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상생 발전을 위한 경제통합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진형/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경상북도는 도청이 이전하는
북부권을 신발전지역으로
구미와 대구, 포항은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
그리고 동해안권은 첨단과학과
해양문화 관광산업을 갖춘
경제권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역 균형발전
조례와 낙후지역 재정 지원을
위한 기금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관용/경북 지사

3백만 도민의 숙원 사업인
경북 도청 이전은
지역 균형발전과 대구경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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