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업체들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중단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대구시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하수처리장과
성서소각장을 24시간 가동해
매일 5백톤 씩 처리하고
100여 톤은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들에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비회원 업체들이
위탁처리를 거부하면
위생매립장에 음식물 쓰레기를
임시보관할 수밖에 없어
시민들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