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몰아 치면서 낙뢰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구미시 사곡동의
한 고등학교 전기실에
낙뢰가 떨어져
전기 시설 일부가 파손돼
2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저녁 8시 10분쯤에는
김천시 조마면 일대에서
전신주와 간판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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