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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락 지역, 허탈...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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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8년 06월 09일

그런가 하면 경북 도청 이전
유치에 실패한 일부 시군들은
허탈감 속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관이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도청 유치에 나섰던
영천시는 이전 예정지 선정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불만감을 표시했습니다.

영천 뿐만 아니라 경주,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남권 지역은
도청 이전에 대해 무효화 연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주와 구미, 칠곡 등
도청 유치 경쟁에서 탈락한
상당수 시군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도청 이전
예정지 선정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지역 균형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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