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지로
안동예천이 결정된데는
두 지자체가 공동으로
신청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은 후보지 11곳 가운데
유일하게 경계지역을
공동후보지로 신청해
낙후된 북부지역의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을 받았었습니다.
특히 안동예천은 이번 평가에서 균형성과 경제성등 4개 기본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성장성에서도 11곳 가운데
3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안동예천은
경북도 종합계획상 동서와 남북축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개발사업에 유리한 잇점도 있었는데 충남도청 이전예정지도
공동신청한 홍성예산이
결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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