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빚을 갚게 해준다고 속여 부녀자를 윤락가에 팔아넘긴 혐의로
28살 한모씨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씨등 2명은 지난달 16일
유흥업소 종업원인 22살 김모씨와 23살 한모씨에게
빚을 갚게 해주겠다고 속여
속칭 미아리 윤락가 업주
47살 김모씨에게 5900만원의 선불금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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