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수성구 엽총 수사 속보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박석현

2002년 11월 07일

수성구 일가족 엽총사망사건은
가장인 이모씨가 엽총을 쏴
부인과 아들을 살해한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수성경찰서는 오늘
시신 3구를 부검한 결과
이씨의 뇌에서 화약흔이 나오고
관통 경로가 45도 각도인 점으로 미뤄 이씨가 총을 자신의 머리에 대고 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인은 고개를 숙이고
아들은 서 있는 상태에서
총을 맞은 것으로 드러나
이씨가 이들을 살해한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