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도민체전 사흘째인
오늘 대회 개최지인 영천과
포항에서 복싱과 핸드볼,
레슬링, 육상, 수영 등
대부분 종목 경기가 열려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
만여 명이 참가한 도민체전은
시와 군부로 나눠 각각
24개 종목과 15개 종목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도
핸드볼과 탁구를 비롯한
구기종목 결승전과
각종 경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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