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4분기에 대구지역의
경기침체는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들을 대상으로
3/4분기 산업별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68, 건설업 75,
그리고 유통업은 65로
나타났습니다.
모든 업종에서 2분기보다
낮아졌고 제조업과 유통업은
2005년 1/4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상의는 고유가에 따른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부진 등 악재가 많아
지역의 경기침체는 장기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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