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등 수천만원을
타낸 혐의로 42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4월 대구시 비산동 모 중학교 앞에서
44살 곽모씨의 차량이 일방통행을 위반하자 고의로 부딪쳐 80만원을 받아내는등 모두 22차례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9개 보험회사로부터
2천 2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