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재보궐 선거에서
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들이
낮은 투표와 득표율로
당선되자 주민 대표성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권자 18만 8천여명 가운데
4만 5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대구 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서중현 당선자는 전체 유권자의 10%를 조금 넘는 만 9천여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포항과 구미 시의원 선거에서도
투표율이 각각 16.5%와 18.5%에
불과해 주민 대표성에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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