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에 물가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대구경북의
소비도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중
대구지역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2233억 원으로
3월보다 5.6%,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대형마트 판매액은
전 달보다 7.7% 줄었고
백화점도 2.6% 감소했습니다.
경북지역 대형마트의 4월중
판매액도 975억 원으로
전달보다 5.5%나 줄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내수부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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