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9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업체들이 쓰레기 수거를
중단할 계획이어서 시민불편이 우려됩니다.
업체들은 대구시가 추진중인
하루 3백톤 분량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신설
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며
모레부터 쓰레기 수거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업체들은 지난 2006년부터
해양배출 규제 강화 등
정부정책으로 막대한 시설투자를 한 상황에서 공공처리시설을
신설하면 문을 닫을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대구시내 하루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의
80% 정도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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