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보험사기단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005년 4월부터
모두 20여차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회사로부터
9백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41살 고모씨등
4명에 대해 징역 1년에서
6개월을 선고하고
42살 최모씨등 3명에 대해서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가해와 피해차량등 역할을
분담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하고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모방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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