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올해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승용차 이용 10% 줄이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고유가 대책회의를 열어
대중교통 요금 등 공공요금을
연말까지 동결하고 승용차 요일제를 확대해 참여차량에게 자동차세 5% 감면과 공용주차장
이용요금 20%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화물운송 법인에
경영안정자금을 8백억 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에너지 절약과
관련한 각종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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