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기술연구소가 디지털 날염용 실크와 나일론 직물을 개발해
오늘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염색기술연구소는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2000년부터 디지털 날염용
직물 개발에 착수해 면과 폴리에스테르 개발에 이어
실크와 나일론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디지털 날염은 복잡한 날염 공정없이 특수 처리한 직물을
직접 인쇄하는 방식으로 가공 시간을 줄이고 복잡한 디자인도
제작할 수 있는 신기술로 연간 10억원 가량의 수입 대체와
수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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