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 예정지를
선정할 평가단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평가작업에 들어갑니다.
시.군에서 추천한 23명과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오늘 위촉장을 받은 뒤
후보지에 대한 평가방법 등
평가지침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가단장을 선출합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사흘동안
후보지 11곳에 대해 현지실사에
나서는데 동남권과 서부권,
북부권순으로 진행됩니다.
경상북도와 도청이전
추진위원회는 후보지에 대한
평가단 결과를 보고받는
8일에 도청 이전 예정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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