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결정한
한반도 대운하 건설
유보방침에 대해
낙동강 운하 조기추진을
촉구해온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향후
파장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운하 논의 잠정유보 방침은
미국산 쇠고기 문제를 우선
해결하려는 의지일 뿐 대운하
백지화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후속조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시.도 모두 전담팀을 구성해
낙동강 뱃길 복원과 문화유산
개발,그리고 물류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운하
계획이 차질을 빚더라도
지역관련 사업은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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