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부정승차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지하철을 부정하게 타다 적발된 건수가 1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2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공사는 특히
학생 할인권과 같은 정액권의 부당한 사용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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