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해외에서 위조한 신용카드를
국내로 들여와 1억원대의
물건을 구입한 혐의로
나이지리아인 41살 O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용카드 국제위조단원인
O씨 등은 지난해 12월 영국에서 위조한 신용카드를 국내로
밀반입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해외에 있는 피해자들이
카드복제 사실을 알기 전에
카드 승인을 받는 속칭
'카드깡' 수법으로 1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복제된 신용카드
10여장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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