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저소득층
장기 실직자 8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7일부터
9월26일까지 3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늘(2일)부터 9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공공근로 사업은 정보화,
공공생산성,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등 90여개 분야로
모두 20억여 원이 투입되는데
신청자격은 만18세부터
60세이하의 실업자나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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