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들어 첫 휴일인
어제 등산객들의 산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20분쯤
영천시 순흥면 소백산에서
김해시 외동 49살 김모씨가
하산도중 넘어지면서 발목이
부러져 소방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2시40분쯤에는
문경시 산북면 운달산에서
인천시 부평구 40살 손모씨가
탈진해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된 것을 비롯해 등산객 7명이
다치거나 탈진해
소방헬기나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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