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50분쯤
어제 촛불집회에 참가한 뒤
해산하지 않고 남아있던
30여명이 대구시청 쪽으로
가기위해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대구시 동호동 29살
송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송씨는 방패로 둘러싼 전경대열을 빠져 나가는 순간 무엇인가로 머리를 세게 맞아 쓰러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경찰은 송씨가 통행권 확보를 요구하며 실랑이를 벌이다 방패에 부딪혀 넘어진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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