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광업.제조업 사업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에는 지난해말 현재 종사자가 5명 이상인 광업과 제조업체 수가 6,780여개로 1년 전보다 13% 늘었습니다.
그러나 종사자수는 12만 7천여명, 전체 출하액은 15조 700억원으로 0.4%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의 광공업과 제조업체 수도 지난해말 5,400여개로 1년 사이에 10%나 늘었습니다.
또 종사자 수는 21만 3백여 명으로 1.5% 늘었고 사업체의 전체 출하액도 62조 4천억원으로 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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