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등 경제여건이
나빠졌지만 지난달 대구경북의
산업생산과 출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 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4월) 대구의 산업생산과
출하는 1년 전보다 각각
1.6%와 3.6%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도 전자부품과 컴퓨터,
기계, 장비 등을 중심으로
생산과 출하 모두 1년 전보다
두 자리 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4월 중 대구의 건설발주액은
2천50억원으로 한 달전보다 55%,
1년 전에 비해서는 배 가까이
증가했고 경북은 천268억원으로
60%이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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