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새마을 금고를 털려다
직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반쯤
구미시 비산동 한 새마을금고에
65살 이모씨가
흉기를 들고 들어가
현금 500만원을 털려다
가스총을 쏘며 달려나온
직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씨는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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