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해말 청도군수 재선거 때
자원 봉사자 들에게
돈을 뿌린 혐의로
낙선한 모 후보측
회계 책임자 39살 정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청도군수 재선거
운동기간 동안 자원봉사자
30여 명을 모집해
선거운동 대가로 일당 7만원씩
모두 2천 2백여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낙선한 모 후보는
이번 청도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또 출마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