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릉도 첫 뮤지컬

정치경제팀 송태섭

2008년 05월 30일

뮤지컬과 클래식 공연,
연극 등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장인 울릉한마음회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 기념으로 울릉도에서는
처음으로 뮤지컬이 무대에
올려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이신영기잡니다.

울릉군민의 오랜 숙원인
울릉한마음회관이 착공
3년여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1층 지하4층에 각종 공연이
가능한 425석 규모의 다목적홀과
별관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신식 무대장치와 조명시설등이
갖추져 대규모 연극이나
뮤지컬 클래식 등 각종 공연을
할 수 있습니다.

울릉도도 이제는 문화예술의
불모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정윤열

개관기념으로 한국청소년공연
예술진흥회의 창작 뮤지컬인
두번째 태양이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뮤지컬이 울릉도에서 공연되기는
처음입니다.

두번째 태양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역사왜곡문제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인터뷰 김성원

울릉한마음 회관은 울릉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해소시켜주고
대중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이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