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이번 초등학생 성폭행사건을
수사한 대구 서부경찰서에
오늘 감찰반을 보내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해
강도높은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가해 학생들을
조사한 해당 경찰관과
조사 과정이 녹화된
화면 등을 분석해
부실 수사가 드러나면
엄중 문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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