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으로 이전할 예정인
국군체육부대 조성사업 예산이
당초 규모로 회복될 전망입니다.

이 지역 이한성
국회의원 당선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국군체육부대
내부사정으로 이전 사업비를
당초보다 800억원 가량 줄이기로
했으나 최근에 원안대로
4천 85억원을 집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2011년까지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일원에
수영장과 농구장 등
각종 훈련장과 선수회관을
건설해 국군체육부대를
이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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