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에 맞춰
대구시도 기업인과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전봇대 뽑기에 나섰는데 제대로 효과를 거둘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지원기잡니다
대구시가 올들어 정부에 개선을 건의한 규제 개혁 과제들입니다
cg 경제자유구역내 학교법인
결산 잉여금에 대한 해외송금
허용문제는 관련부처와 협의를
끝내고 법개정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비상장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위해 외부감사 대상
회사 기준 상향조정 방안은
검토중입니다 CG
대구시는 최근까지 예년의
배가 넘는 103건의 각종 규제 개혁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대구시는 경제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규제개혁위원회를 올해부터
민간인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홍우/대구시 규제개혁위원장<규제개혁위원들 아이디어대구시 건의해 규제완화 방향>
1:18:26 1:18:35
또 생산 현장에서 쓸데 없는
규제들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30여개 기관.단체 실무자들로
시스템도 최근 구축하고
분기별로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여기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VJ특공대 운영을 강화하고 규제개혁 신고센터의 내실도 다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전태환/대구시 자치협력과장<경제자유구역 성공추진위해
국제 경제환경 투자유치환경
규제철폐추진>1:14:03 1:14:11
하지만 친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대구시의 계획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