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 50분 쯤
중부 내륙고속도로
상주 터널 부근에서
58살 송 모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교통 지체로
정지해 있던 1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톤 화물차 운전자
송씨가 숨지고
일가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화물차에 실려있던 적재물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여주 방면 고속도로가
1시간 정도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현장 촬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