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시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후보로 출마한 남편을 위해
유권자 집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51살 엄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엄씨는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평소 알고 지내던
유권자 40여명 집을 찾아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남편을 위해 선거 홍보물을
보여주며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