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민체전이 연기되면서
추가로 발생한 비용 일부를
추경예산에서 확보해
영천시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오늘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체전연기에 따른 대회운영비 등
추가비용 지원 여부를 묻는
도정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영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46회 경북도민체전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연기됐는데
추가로 발생한 비용은
20억 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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