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한 여고에서
학생들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지난 18일부터
상주 모 여고 학생 3명이
설사증세를 보이기 시작해
지금까지 154명이 설사증세를
앓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지난 24일부터
구내식당 급식을
중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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