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결의안 국회 표결을 앞두고
경주와 상주시장을 비롯한
경북지역 8개 시장군수도
정운천 장관 지지 건의문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농업경영인 경북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해임 건의안이 국회에 상정되기도 전에 함량 미달 장관을 지지하는
건의문에 서명한 8개 시군
단체장은 지역민에게 공식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충북 괴산군수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여러 차례 지지 요청을 받고
서명했다고 밝혔듯이
서명에 동참한 단체장은
각성하고 사과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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