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골프장 투자를 미끼로
6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획부동산 업자
34살 조모 씨 등 7명을
구속했습니다.
조씨 등은 2005년 5월
포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영덕에 골프장을 개발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를 모집해 68명에게
5천만원에서 3억원씩
모두 6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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