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과 고령화로
대구경북의 청소년 인구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 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현재 24세 이하
청소년 인구는
대구가 77만 5천 명,
경북이 76만 2천 명으로
지난 2000년에 비해
대구는 20.3%, 경북은 22.7%
줄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생 연령층 인구는
지난해에 비해 대구가 84.2%,
경북이 70.6%나 줄어
어린이층 인구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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