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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건무마 수천만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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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8년 05월 26일

고령경찰서는
사건을 무마해 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울산시 41살 이모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고령군에
사는 정모씨가 유사휘발유를
제조하다 경찰에 단속되자
담당 경찰관에게 뇌물을 주면
사건을 무마할 수 있다며
정씨를 속여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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