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는
과학영재특별반을 만들어
과학과 수학분야에서 뛰어난
영재성을 보이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 영재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대학교는
모레(27일)부터 대구시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의
자녀 가운데 수학과 과학분야에
재능이 있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
60 여명을 선발해 다음달
14일부터 6개월 동안 70시간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과정은 물리,화학,생물등
과학분야와 수학 기초영역을
포함한 통합교육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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