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 경찰서는
초등학교 운동회장에서
교사들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대구시 산격동 고모씨 형제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고씨 형제는 9월26일
포항시 모 초등학교 운동회 때
교실에서 교사 이모씨의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32차례 1억2천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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