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울릉도와 독도에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가
7월1일부터 30일동안
독도를 33바퀴 회영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회영이 끝나는 8월1일에는
울릉도에서 비보이와 가수들이
축하 음악회를 엽니다.

또 8월14일에는 독도에서
소리꾼 장사익과 김덕수의 사물놀이,그리고 국악관혁악단의
특별연주회가 열리고
13일에는 울릉도에서
건국 60주년 기념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경상북도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확인하고
일본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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