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이 유물을
발굴하고 전시하는
고유 역할뿐 아니라
문화재 이해를 돕는
사진 촬영 강습회까지 열고
있습니다.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박물관도 예외가 아닙니다.
박 석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립 대구 박물관이
매주 목요일 개설한
문화재 사진 촬영 강습회ㅂ니다.
정확한 촬영을 위해서
문화재 특징과 촬영이론
수업이 한창입니다.
수업이 진행될수록 수강생들의
질문이 쏟아 집니다.
(SYNC. 셧트 속도..타입60으로)
모형 문화재를 앞에 두고
번갈아 가며 사진에 담습니다.
사진 찍는 열의는 전문가
못지 않습니다.
이 명용/대구시 황금동
(..아름다움 묘사위해....)
이 동미/대구시 범물동
(..섬세한 촬영이 기본...)
다음은 야외 유물 촬영
실습 시간.
수강생들의 카메라 속으로
박물관 유물이 빠져 들어 가고
있습니다.
신인철/대구박물관 사진연구회장
(..목적따라 촬영 달리해야..)
국립 대구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이 강좌를 마련했으며
참가자 사진 작품으로 전시회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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